기존 주얼리와 의뢰 내용

어머님께서 주신 비취 펜던트 그대로 사용하기는 너무 올드하고 30대이신 고객님에게 너무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에 어떻게 할지 고민하시다가 리세팅을 의뢰해주셨답니다.

일반적인 비취가 아래는 평평하고 위는 볼록한 캐보션형태인 경우와 달리 이번 비취는 공모양의 볼형태의 비취라 세팅을 하기가 더욱 고민스러웠어요. 펜던트를 새로 제작할지 반지를 할지 고민하다가 떠오른 디자인이 있어 고객님께 권해드리니 제작을 원하셨답니다. 그래서 완성된 반지예요.

제법 큰 사이즈의 비취는 자칫 잘못하면 올드하고 부자연스러워 보일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마디반지처럼 트임을 주는 트렌디한 패션반지에 접목하여 디자인해보았어요.

비취 뒷면에는 이렇게 캡을 만들어주고 비취가 안정적으로 고정되고 정착할수 있도록 만들어주어 가벼운 악세사리 제품이 아닌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작해드렸습니다 아래사진은 제가 직접 착용해본 이미지예요.

제가 데일리로 착용하는 이너니티 반지와함꼐 매치해보았더니 더욱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매치해보았습니다. 비취반지 하나만 착용해도 예쁘지만 이렇게 가지고 계시는 다른 반지들과 함께 레이어드하셔도 충분히 예쁘답니다.

디자인과 작업 과정

위 이미지는 세팅전 나석의 이미지입니다. 오랫동안 펜던트에 세팅되어 이물질이나 표면이 더러워져 있는 부분들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처리하여 반지에 세팅하기로 햇어요.

제가 디자인한 반지는 한쪽에 비취를 세팅하고 한쪽에는 큐빅을 세팅하여 포인트를 주며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비취의 올드함을 감추려 노력햇어요.